성역 없는 권력형 비리 수사 당부할 듯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김 처장은 이날 오후 현판 제막식 및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 처장의 임기는 3년이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에서 검찰개혁의 제도적 상징인 공수처 출범에 대한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 처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관련기사제22대 김진욱 상주소방서장 취임퇴임 앞둔 김진욱 공수처장 "비판 겸허히 수용…역사 평가 받을 것" #김진욱 공수처장 #문재인 공수처 #문재인 김진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