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8일 오전 9시 30분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도정 현안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도 지휘부와 실·국장, 특별·정책보좌관 등 핵심인사가 모두 참가해 민선7기 역점 사업 점검과 올해 실국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국비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올해는 재난·경제 극복과 4차 산업혁명 촉진을 도정 핵심목표로 삼아 ‘기후변화 대응’, ‘4차 산업혁명 촉진’, ‘저출산 고령화’, ‘지속가능한 일자리’, ‘평화경제 실현’ 등 5대 분야, 19개 과제를 중점 추진해 코로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강원도약의 새로운 전기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