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사흘 앞둔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을 주 방위군이 지나고 있다. 미 당국은 오는 20일 연방 의사당에서 열릴 취임식을 앞두고 만일의 폭력 사태에 대비해 워싱턴DC에 투입할 주 방위군을 2만5천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사흘 앞둔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을 주 방위군이 지나고 있다. 미 당국은 오는 20일 연방 의사당에서 열릴 취임식을 앞두고 만일의 폭력 사태에 대비해 워싱턴DC에 투입할 주 방위군을 2만5천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