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8일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선에서 출발해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1원 오른 1105.5원에 개장해 오전 9시17분 현재 110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번주 환율은 개인들의 적극적인 해외 주식 투자와 외국인의 소극적인 원화 자산 매입에 타이트한 수급 여건이 이어져 상승이 예상된다"며 "18일은 중국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위안화 흐름과 국내 수급 여건을 주목하며 등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환율 6.6원 오른 1397.5원…장중 1400원 터치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환율 4거래일째 1390원대 #바이든 #원달러 환율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