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참여한 도로수로원 찾아 격려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14일 최근 내린 폭설과 관련, "시민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속히 제설작업에 나선 직원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신 시장은 탄벌동에 위치한 광주시 적사장을 찾아 제설상황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적사장에는 염화칼슘, 친환경제설제 등 각종 제설자재를 비롯, 대형 살포기, 다목적 살수차 등 제설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보관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신동헌 시장 "시민 불편 최소화 전 공직자 제설작업 총력 다해" 한편, 시는 지난 12일 북극 한파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려 제설대책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친 바 있다. #광주시 #신동헌 #폭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