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재정증권 8조원 발행 기획재정부[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 재정 지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예년보다 이른 1월 셋째 주부터 재정증권을 발행한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월까지 8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달 중 2조원, 2월 중 6조원 규모로 총 5회에 걸쳐 발행한다. 발행 종목은 63일물이다. 재정증권은 국고금 출납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 부족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63일 또는 28일물) 유가증권이다. 지난해에는 재정증권을 2월부터 발행했다. 관련기사기재부, 1월 13.7조 국고채 경쟁입찰방식 발행…재정증권 미발행재정증권, 한은 '마통'…단기차입 의존도 심화 우려 #기재부 #재정증권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