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경영계획 수립방향을 '미래지향의 본업 펀더멘털 턴어라운드 가속 및 디지털 기반 신성장동력 선점'으로 설정했다.
김 대표는 13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KB손보는 이날 회의에서 '영업', '디지털', '고객', '1등'을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하고 키워드별 주요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핵심 과제로는 △가치경영 기반의 확고한 시장점유율 성장 △디지털 역량 업계 1위 실현 △미래성장채널 운영전략 차별화 △ESG경영 선도 △HR과 조직 혁신과 신사업 성공적 진출 등을 꼽았다.
김 대표는 "새롭게 부임해 가장 먼저 약속했던‘철저한 현장과 실무 중심의 경영’을 지키고자 영업현장과 함께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준비했다"며 "영업현장의 LC분들께서 자신감을 가지고 KB손보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2t 무게의 플라이휠을 움직일 때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일정 단계를 돌파하면 관성이 붙어 오히려 무거운 무게가 유리하게 작용한다"며 "성공의 단계에 접어들 때까지 열망과 치열함으로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한다면 충분히 1등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는 본사 스튜디오에서 화상 연결된 직원 패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물론 설계사(LC)까지 전화 인터뷰와 유튜브 생중계 시청을 통해 참여했다.
김 대표는 13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KB손보는 이날 회의에서 '영업', '디지털', '고객', '1등'을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하고 키워드별 주요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김 대표는 "새롭게 부임해 가장 먼저 약속했던‘철저한 현장과 실무 중심의 경영’을 지키고자 영업현장과 함께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준비했다"며 "영업현장의 LC분들께서 자신감을 가지고 KB손보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2t 무게의 플라이휠을 움직일 때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일정 단계를 돌파하면 관성이 붙어 오히려 무거운 무게가 유리하게 작용한다"며 "성공의 단계에 접어들 때까지 열망과 치열함으로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한다면 충분히 1등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는 본사 스튜디오에서 화상 연결된 직원 패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물론 설계사(LC)까지 전화 인터뷰와 유튜브 생중계 시청을 통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