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오는 15일부터 동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발열 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호흡기 전담의료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신청한 ’365일 열린소사벌연합의원‘과 ’하나의원‘ 총 2개의 의료기관이 선정됐으며, 개소당 시설 개보수비용 등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준공하게 됐다.
한편, ‘365일 열린소사벌연합의원’은 평일 및 공휴일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단, 수요일 오후 2시~5시), ‘하나의원’은 오는 18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