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유초등 영어 콘텐츠를 모두 담아 형제자매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영어 종합 학습물 ‘잉글리시 올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잉글리시 올팩은 5세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별 영어 전과목 콘텐츠를 모두 담은 학습프로그램이다.
영어의 4가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종합영어를 비롯해 교과영어, 초중등 필수 영단어, 문법 등 다양한 심화 학습으로 구성됐다.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스토리북과 해외 유명 출판사의 수준별 도서 등 1200편 이상의 e북 원서가 담긴 온라인 영어도서관도 제공된다.
잉글리시 올팩은 스마트패드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실물교재, 진도표 등을 제공한다. 전문 영어선생님의 1대1 화상수업도 받을 수 있어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 보다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잉글리시 올팩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어 학습물”이라며, “파닉스부터 영어 애니메이션, 원서까지 모두 제공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