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인 폭력 선동 위험성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트위터가 추가적인 폭력 선동 위험을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계정의 최근 트윗과 이를 둘러싼 맥락, 특히 이들이 트위터 안팎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해석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트위터는 "추가적인 폭력 선동 위험성 때문에 이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메타, 트럼프에 361억 주고 '계정 차단' 소송 합의"워싱턴 여객기·軍헬기 충돌 당시 음성 공개…관제사들 '비명', 트럼프는 헬기 지적 #트럼프 #트위터 #영구 정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