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목적 방일 한국인도 적용 일본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 [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 기간 중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음성 증명 서류를 요구하기로 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출입국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비즈니스 목적으로 일본에 방문하는 한국인도 72시간 이내 검사를 통한 음성 증명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한국 등 11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관계자의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비즈니스 트랙’을 적용해 음성 증명 서류 제출을 면제해왔다.관련기사블랙핑크 지수, 코로나19 확진...일본 오사카 공연 불참일본 "코로나19, 독감처럼 관리"…실내 마스크도 벗을까 또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가 해제 시까지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일본 #긴급사태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