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사에 따르면, 하트세이버는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생명을 구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며,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증서를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직원은 2020년 10월 12일 오전 8시 7분경 시민체육광장 테니스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환자를 신속히 자동제세동기와 심폐소생슬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