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이하 공진원)이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공진원 전통생활문화본부는 6일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어린이들을 위한 ‘2021 전통놀이 그림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집에서 즐기는 우리 전통놀이’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진원의 전통놀이문화 조성‧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겨울방학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시간이 늘어난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놀이 경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매개로 하는 즐거운 놀이시간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긴 후기를 작성해 그림일기 실물 원본과 스캔본, 체험 사진 등을 운영 사무국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시상 규모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최우수) 1명 상금 100만원 △전통생활문화상(우수상) 1명 상금 50만원 △전통놀이상(장려) 2명 상금 25만원 △참가상 10명 등이며, 수상자 모두에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개발‧제작한 도토리 팽이놀이세트가 지급된다.
시상식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 요강 및 참가 신청내용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진원은 대상지 공모를 통해 경주 엑스포대공원과 고양 어린이 박물관에 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놀이 생활화를 위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10종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공진원 전통생활문화본부는 6일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어린이들을 위한 ‘2021 전통놀이 그림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집에서 즐기는 우리 전통놀이’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진원의 전통놀이문화 조성‧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겨울방학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시간이 늘어난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놀이 경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매개로 하는 즐거운 놀이시간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긴 후기를 작성해 그림일기 실물 원본과 스캔본, 체험 사진 등을 운영 사무국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시상식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 요강 및 참가 신청내용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진원은 대상지 공모를 통해 경주 엑스포대공원과 고양 어린이 박물관에 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놀이 생활화를 위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10종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