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는 809명, 해외 유입 사례는 31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550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437건(111명 확인)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7945건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269명 △서울 263명 △부산 38명 △인천 35명 △광주 30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대구 21명 △충북 21명 △강원 16명 △대전 8명 △제주 5명 △울산 2명 △세종 1명 △전남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567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20명 △일본 2명 △인도네시아 2명 △러시아 1명 △인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홍콩 1명 △카자흐스탄 1명 △헝가리 1명 △멕시코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 16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02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증가한 41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3명으로 총 4만6995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7796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