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이 후지이 시게오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32년간 엡손의 프린터 사업부를 맡은 프린터 비즈니스 베테랑이다.
그는 돗쿄대학(Dokkyo University) 대학 졸업 후 1989년 세이코 엡손 프린터영업부에 입사해 줄곧 프린터 사업을 담당했다. 2000년부터는 홍콩엡손과 중국엡손, 다시 세이코 엡손을 거치며 본사와 아시아 시장에서 프린터 영업을 맡았다.
중국엡손에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프린터 영업 디렉터, 스캐너 영업 디렉터, 비즈니스 서포터 부문 디렉터, PR 담당 디렉터를 역임했다.
그는 한국 대표로 임명되기 직전까지 중국에서 마케팅을 담당해온 마케팅PR 전문가로, 한국엡손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한국엡손 대표 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간 쌓아온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엡손 매출 향상은 물론 회사의 철학인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32년간 엡손의 프린터 사업부를 맡은 프린터 비즈니스 베테랑이다.
그는 돗쿄대학(Dokkyo University) 대학 졸업 후 1989년 세이코 엡손 프린터영업부에 입사해 줄곧 프린터 사업을 담당했다. 2000년부터는 홍콩엡손과 중국엡손, 다시 세이코 엡손을 거치며 본사와 아시아 시장에서 프린터 영업을 맡았다.
중국엡손에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프린터 영업 디렉터, 스캐너 영업 디렉터, 비즈니스 서포터 부문 디렉터, PR 담당 디렉터를 역임했다.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한국엡손 대표 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간 쌓아온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엡손 매출 향상은 물론 회사의 철학인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