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나드는 가운데 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가 2일 결정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 뒤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3차 대유행이 지속하고 있지만 사회·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우려되며 3단계 격상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도권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는 지난달 8일 시행된 이후 3일까지 한 차례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