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광명형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인 전기버스·충전시설 설치를 단계별로 추진하고자 국민체육진흥공단, 화영운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택 기금조성 총괄본부장, 화영운수 김운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충전시설 설치부지 제공, 화영운수는 충전시설 설치, 광명시는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박 시장은 2021년 전기저상버스 60대, 2022년부터 매년 30대씩 도입해 광명형 그린뉴딜 추진과제인 광명시 시내버스 친환경 차량 전환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