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재단에 따르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어울림마당을 운영, 청소년 활동의 긍정적 인식변화 공로를 인정받아 어울림마당 2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작한 메뉴얼에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운영을 위한 대면·비대면 안전관리계획, 행사 준비과정, 홍보계획, 홍보에 따른 결과분석 등이 자세하게 담았다. 또 비대면 활동 안전대책·방역 담당자의 역할 등은 현장에 적용된 사례가 포함돼 어느 시설에서든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 ‘문화기획단 티메인 단원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