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버 페이스북] 미국 배차업체 우버는 19일, 인도 동부 캘커타에 택시용 전동삼륜차(e-릭샤) 500대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e-릭샤를 도입한 도시는 북부 델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타임즈 오브 인디아(인터넷판)가 이같이 전했다. 19일부터 켈커타의 하우라, 바라삿, 마디얌그램, 라자랏, 솔트레이크 등의 지역에서 e-릭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면서 출퇴근 시 근거리 이동에 적합해 많은 수요가 기대된다. 델리에는 이달부터 수도권을 잇는 도시고속철도 '델리 메트로' 블루라인 26개역 부근에 약 100대를 도입했다.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