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안양시가 최근 정책 공모, 규제 혁신, SNS 소통, 재정 등에서 최우수를 기록하며 4대 분야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퍼스트 정책 공모전’ 대상, ‘제3회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2019 회계연도 재정분석 ‘가’등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퍼스트’ 공모전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시상금 60억 원을 확보했다는 게 최 시장의 설명이다.
또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3회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실시한 2019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 건전성 분석 결과에서도 종합등급 분야에서 가장 높은 ‘가’등급을 받았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고’, ‘시민과 원활히 소통하며’, ‘시민 세금을 알뜰히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