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학회 저널 창간으로 전국 최고 연구소로 키울 터"
동아대학교 다문화연구소 제2대 소장으로 황기식 교수(국제학부)가 취임했다.
동아대 다문화연구소와 다문화소사이어티는 지난 30일 제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대, 2대 동아애다문화연구소장 이,취임식과 동아문화소사이어티 저널 창간 기념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동아대다문화연구소 제2대 황기식 소장은 "다문화연구소는 동아대 국제대학원에서 다문화전공자들이 먼저 소사이어티로 출범해, 현재의 연구소로 성장했다. 그동안 부산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만큼, 전통을 이어 받아, 전국 최고의 다문화 연구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다문화소소사이어티' 공식 저널을 내년 2월 창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동아대 다문화연구소는 지난 2018년 11월 개소하고 세계 시민 통합학술대회, 연구원 견학, 국제 교류, 전문인 양성, 워크샵 등을 통해, 국내 다문화 교류와 통합,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