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30일 시에서 운영 중인 ‘다목적 야영장’이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며 안전하고 적정한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2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설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고 청소년들의 기호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시설로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