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2020-10-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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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야영장’ 100점 중 98.8점 받아

2년마다 진행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이 청소년들의 체험활동과 자원봉사 기회제공 터전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아 '최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30일 시에서 운영 중인 ‘다목적 야영장’이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며 안전하고 적정한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2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다목적 야영장’은 국가인증 청소년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자원봉사의 터전으로 안성뿐 아니라 경기도 전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활동 기회도 함께 제공하며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8.8점을 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설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고 청소년들의 기호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시설로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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