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12회째 맞은 아주경제 건설대상...코로나19에도 건설업계 저력 보여줘

2020-10-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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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에 HDC현대산업개발·쌍용건설 선정…부문별 대상에 현대건설 등 9개 업체

왼쪽부터 엄성용 현대산업개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소장, 이경석 쌍용건설 건축본부 총괄임원 전무, 조현욱 현대건설 브랜드마케팅팀장, 임희석 대림산업 홍보실 상무, 김영신 GS건설 신사업부문 상무, 김진호 포스코건설 R&D센터장, 안상태 대우건설 마케팅실장, 유재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 김권수 SK건설 홍보그룹장, 나기범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 상무, 양성용 금호산업 주택부문 본부장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HDC현대산업개발과 쌍용건설이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금호산업 등 9개 업체는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아주경제는 30일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의 심사 과정을 마치고 올해 건설업계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을 선정·발표했다. 2020 아주경제 건설대상 수상업체는 이재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연구계, 학계, 관계 주요 인사 5명으로 구성돼 지난 8일 비대면으로 열린 심사를 통해 업체별 공적서 등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시상의 주요 내용은 아주경제 건설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인 '집콕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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