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는 지난 21일 "단풍 관광이 집중되는 다음달 중순까지 방역을 강화하고 현장 지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면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주유소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 밀집도를 완화하고 방역 인력을 적절히 배치해 방역 수칙을 지도한다
주유소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