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됐다.
삼성은 이날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 18호, 19호에 빈소를 마련했다.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이 회장은 2014년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에 별세했다.
1942년 에서 태어난 고인은 부친인 이병철 삼성창업주 별세 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삼성그룹을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다.
삼성은 이날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 18호, 19호에 빈소를 마련했다.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이 회장은 2014년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에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