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나이스킹덤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고, 우리 가족에게 권하고 싶은 믿을 수 있는 제품만 엄선해서 판매한다. 나이스킹덤을 창업하기 전 홍지희 대표는 1990년 비엔트레이드 창업주인 홍성석 아버지의 일을 옆에서 돕던 평범한 주부였다. 아버지가 가족 건강을 위해 선물로 준 일본 가고시마 흑초에 반해 지난 2004년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다. 홍 대표는 일본 흑초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흑초의 원산지 가고시마현의 유명 흑초 회사들과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에 선보였다. 당시 ‘마시는 흑초’ 선구자라 불리며 그 반응은 뜨거웠다.
가고시마 흑초에 이어 이탈리아 120년 전통 바르베라 올리브오일, 박진영이 먹는다고 더욱 유명해진 로렌조 올리브오일, 미술랭3스타인 이탈리아 최고의 쉐프 마시모보투라가 사용하는 듀에비토리에 발사믹, 스페인의 아보카도 오일, 키즈올리브 오일 등 취급상품군을 확대하며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식품 전문몰로 빠르게 성장했다.
홍지희 대표는 “온라인은 물론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AK 등 국내 5대 백화점 매장에서도 고객과 마주하고 있다”며 "나이스킹덤에서 판매하는 모든 식품들은 제조회사와 직접 거래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식약청을 통과한 확실한 제품만을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