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5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나왔다. 본토 확진자는 이틀 만에 0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다. 구체적으로 상하이 11명, 네이멍구 5명, 톈진, 장쑤성, 광둥성에서 각각 2명, 푸젠성, 충칭에서도 각각 1명 나왔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5646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는 10명 발생했다. 의학 관찰을 받는 코로나19 무증상자는 모두 376명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반면 중국 본토 밖 중화권에서는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다. 구체적으로 홍콩 누적 확진자는 5213명이며, 마카오는 46명, 대만은 531명이다. 중화권의 총 확진자는 5790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5646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는 10명 발생했다. 의학 관찰을 받는 코로나19 무증상자는 모두 376명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반면 중국 본토 밖 중화권에서는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다. 구체적으로 홍콩 누적 확진자는 5213명이며, 마카오는 46명, 대만은 531명이다. 중화권의 총 확진자는 579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