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직접찾아 티타임 가져 격무 시달리는 직원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 신동헌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14일 "공직사회의 경직된 분위기 해소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부서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함께하는 티타임 회의를 가진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티타임은 그동안의 전형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신 시장이 주 1회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시정추진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현안을 파악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티타임 회의는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진행했으며, 신 시장은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고충과 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방임·학대 집중 점검 한편 신동헌 시장은 "실무자들과 시정 전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실질적 현안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직사회 #광주시 #신동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