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LG 박용택이 2-2로 맞선 9회말 1사 1루에서 대타로 나서 안타를 치며 프로야구 최초 2천500안타를 달성했다. 10회초 시작에 앞서 LG 박용택이 2천500안타 달성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