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국방부는 4일 포천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명은 치료 중이다. 확진자들은 부대 내에서만 생활해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군대 보낸 아들이 강제추행을 당한다면① 아날로그 감성 물씬...경춘선 숲길 국방부는 해당 부대의 병력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역학조사와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 #육군 #포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