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일본 도쿄 [사진=연합뉴스 제공] 일본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대로 줄어들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30분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996명이 됐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144명, 가나가와(神奈川)현 65명, 오사카(大阪)부 48명 순으로 많았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3명 늘어 1563명이 됐다. 관련기사전국 대체로 맑음...강원 영서·경북 내륙 10도 이하질병청 “상온 노출 백신 접종자 407명·이상 반응 신고 없어”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24일 484명에서 25일 575명, 26일 643명으로 최근 증가세를 보였다. #도쿄 #일본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