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업체 ㈜테키스트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25일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3000만원 상당의 행복꾸러미 세트 900박스를 기부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진석 자원봉사센터장은 “명절 때 소외계층의 외로움이 더 클 수밖에 없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테키스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꾸러미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테키스트는 지난 1997년 설립해 △ 신기술 개발로 인류 기업으로의 도약 △ 단합된 마음으로 하나 되는 기업 △ 친환경 Energy Saving 이라는 경영방침을 가지고 고객만족을 위해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지난 2013년 중국 현지법인 설립, 지난 2014년 미국 첫 수출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기술력과 신용을 전 세계에 알리고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강소기업으로 우뚝 성장하고 있다. 또한 김장봉사활동, 물품후원, 후원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