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안에서 기업복지를 실천하는 이마트 양주점에서 정성을 담아 전달한 추석선물세트를 후원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및 임·직원, 사회적 약자를 위해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 때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는 후원자들. 모든 분들에게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안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사회복지 기관들의 연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하여 2010년도에 법정단체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주시로부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운영 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