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사에 따르면 양근서 사장은 최근 팀장이상 임직원들과 온라인 회의로 ‘2021년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어 중점 추진방향을 토론하고 핵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28일을 끝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 예정인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회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목표로 신성장 사업 발굴, 스마트 핵심인재 양성, 시민중심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된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