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3일 오후 11시 '모든 팬을 위한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for Every Fan)'을 주제로 온라인 언팩 행사를 열고 중가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팬에디션(FE)'을 본격 공개한다. 올 하반기 들어서만 세번째 언팩 행사다.
갤럭시S20 FE는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이다. 전 세계 갤럭시 팬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뉴스룸을 통해 이번 언팩 행사의 이벤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우리에게 당신의 목소리는 가장 사랑받는 혁신에 대해 많은 영감을 준다'(Your voice inspires us presenting the most loved innovations)는 문구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팬들의 성원에 대한 찬사의 의미로 팬들을 위한, 팬들이 만든 새로운 갤럭시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벤트 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좋아하는 색상과 기능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갤럭시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갤럭시의 삼성 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색상, 카메라 기능, 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가장 희망하는 갤럭시 기기 색상은 네이비(43%), 가장 만족스러운 카메라 기능은 슈퍼 스테디(54%), 디스플레이 기능은 120Hz 고주사율(58%), 사용 후 가장 만족하는 기능은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54%)가 각각 꼽힌 바 있다.
갤럭시S20 FE는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이다. 전 세계 갤럭시 팬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뉴스룸을 통해 이번 언팩 행사의 이벤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우리에게 당신의 목소리는 가장 사랑받는 혁신에 대해 많은 영감을 준다'(Your voice inspires us presenting the most loved innovations)는 문구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팬들의 성원에 대한 찬사의 의미로 팬들을 위한, 팬들이 만든 새로운 갤럭시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벤트 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좋아하는 색상과 기능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갤럭시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가장 희망하는 갤럭시 기기 색상은 네이비(43%), 가장 만족스러운 카메라 기능은 슈퍼 스테디(54%), 디스플레이 기능은 120Hz 고주사율(58%), 사용 후 가장 만족하는 기능은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54%)가 각각 꼽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