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진행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재판 당일 정 교수는 피고인석에 제대로 앉아있지 못할 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이에 정 교수의 변호인 측은 재판부에 퇴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재판부의 퇴정 허가 후,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던 정 교수가 그대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검찰의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병역 논란 수사 진행 상황과 시민 4만명이 검찰에 제출한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 수사 촉구’ 진정서에 관한 내용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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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PD 촬영 주은정PD 편집 이지연PD, 윤영은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