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완 온리맘 대표[사진=메이크샵]
7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온리맘에서 가장 인기있는 대표 상품은 온리맘 주스다. 온리맘 주스엔 원가가 비싸지더라도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겠다는 이주완 대표의 운영 철학이 담겼다. 이는 철분과 비타민C, 요오드, 엽산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고루 갖춘 과일 주스다. 무설탕과 무색소, 무향료, 무방부제를 제품을 취급하는 이 대표의 원칙 덕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임신 3개월 전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챙겨 먹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임신 축하 선물로 불리고 있다. 이 제품은 위생적인 제조 시설에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거쳐 생산하는 해썹(HACCP) 안전 관리 인증을 받았다.
이주완 대표는 "임산부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뱃속 태아를 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며 "유익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 이들을 위한 고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