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아자동차의 내수와 해외 판매가 동반 감소했다. 화성공장 일부 라인재편 공사 등의 여파로 판매량이 줄었다.
기아차는 8월 내수 판매가 3만846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3%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쏘렌토가 6116대, 카니발이 5622대 판매되며 선전했지만 전체 판매를 끌어올리기는 역부족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화성공장 일부 라인 재편 공사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판매도 어려운 상황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해외서 17만8482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3.7% 줄어든 수치다.
내수와 해외를 합한 전체 판매는 8월 한 달간 21만6945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 줄었고, 연간 누계 판매는 160만3791대로 11.3% 줄었다.
기아차는 8월 내수 판매가 3만846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3%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쏘렌토가 6116대, 카니발이 5622대 판매되며 선전했지만 전체 판매를 끌어올리기는 역부족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화성공장 일부 라인 재편 공사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판매도 어려운 상황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해외서 17만8482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3.7% 줄어든 수치다.
내수와 해외를 합한 전체 판매는 8월 한 달간 21만6945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 줄었고, 연간 누계 판매는 160만3791대로 11.3%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