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노웅래 후보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와 관련해 정부가 질병관리본부가 쌓아온 방역체계를 무너뜨린 책임이 있다며 황당한 논리로 전염병 비상상황도 정부 탓으로 돌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것은 말인가 소인가"라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통합당은 코로나19 방역에 협력은커녕 사사건건 정부의 방역 실패로 몰아가고 국민 안전 문제를 쟁점화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후보는 "전염병은 정부와 방역 당국만의 책임이 아니"라며 "재확산의 위기를 막기 위해 방역을 방해하는 세력을 강력처벌하기 위한 입법 과제를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가 달라져야 한다"며 "오직 일로 승부하고 성과로 말해야 한다. 176석의 힘으로 국민이 원하고 힘이 되는 민생개혁 입법을 정기 국회 내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 후보는 "4선의 정치 경험으로 당심과 민심을 잇는 소통의 다리가 되겠다"며 "당의 방패막이와 탄알받이가 되겠다. 국민 목소리에 더 겸손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검찰개혁에 확실히 나서겠다"며 "정치검찰을 반드시 척결하겠다. 자기 측근이라고 수사, 기소하지 않고 봐주겠다는 검찰을 확실히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통합당은 코로나19 방역에 협력은커녕 사사건건 정부의 방역 실패로 몰아가고 국민 안전 문제를 쟁점화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후보는 "전염병은 정부와 방역 당국만의 책임이 아니"라며 "재확산의 위기를 막기 위해 방역을 방해하는 세력을 강력처벌하기 위한 입법 과제를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가 달라져야 한다"며 "오직 일로 승부하고 성과로 말해야 한다. 176석의 힘으로 국민이 원하고 힘이 되는 민생개혁 입법을 정기 국회 내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검찰개혁에 확실히 나서겠다"며 "정치검찰을 반드시 척결하겠다. 자기 측근이라고 수사, 기소하지 않고 봐주겠다는 검찰을 확실히 개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