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락중이다. 바이오리더스는 2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4.88% 하락한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이날 신약개발 자금 확보와 재구조 개선을 위해 4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권주 일반공모 후에도 청약이 미달되면 잔액은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2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6일이다. 관련기사액면 '분할'보다 '병합'이 더 많네?… 동전주 탈출 효과는? 外바이오리더스 주가 12%↑..."경구용 코로나19 치료신약, 美 특허출원" 회사는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시험비용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주경제DB] #바이오리더스 #특징주 #종목분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