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26포인트(1.35%) 오른 2만3296.77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0포인트(1.13%) 상승한 1625.23으로 장을 닫았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든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NHK에 따르면 일본 수도 도쿄도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틀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밑돈 것이다.
이로써 지난 7월 들어 다시 폭증했던 일본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다소 완화되고 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493명으로 35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6포인트(0.36%) 하락한 3373.5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71포인트(0.02%) 오른 1만3669.41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16.98포인트(0.63%) 상승한 2701.60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26포인트(1.35%) 오른 2만3296.77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0포인트(1.13%) 상승한 1625.23으로 장을 닫았다.
이로써 지난 7월 들어 다시 폭증했던 일본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다소 완화되고 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493명으로 35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6포인트(0.36%) 하락한 3373.5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71포인트(0.02%) 오른 1만3669.41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16.98포인트(0.63%) 상승한 2701.60으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12포인트(0.88%) 상승한 1만2758.25로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42포인트(0.16%) 하락한 2만5511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