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24일 “금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065명이다. 같은날 0시 대비 79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또 극단 '산' 관련 1명(누계 24명), 강동 둔촌어린이집 1명(누계 1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계 119명), 기타 35명(누계 998명)으로 조사됐다.
감염 경로를 당장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경로를 확인 중인 추가 환자는 24명(누계 466명)이다.
서울시는 같은날 서울 전역 실내외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