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시설, 인명피해·조업과는 무관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가 10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에 있는 형산발전소 옆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자체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불이 난 컨테이너는 연구시설로 조업에는 차질이 없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불로 연기가 낀 포항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연휴 직후 분양 시장 큰 장 선다…전국 5353가구 청약중국산 밀어내기 앞에 한국 산업계 '속수무책' #불 #포스코 #화재 #포항제철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