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상황 점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 진입로에서 경찰이 방호복을 착용한 채 1인 시위 참가자에게 손소독제 사용을 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21일부터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엄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해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와대는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9 긴급대응회의를 매일 오전 개최하기로 했다. 청와대 비서실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관련 부서는 야간·주말 비상근무 및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하며, 여타 비서관실은 해당 분야 코로나19 관련 상시 관리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코로나때 푼 유동성 규제 내년 다시 정상화···은행 LCR 100%로"투자‧혁신으로 초격차 성장"…신세계 강남점, 거래액 3조원 돌파 #청와대 비상근무 #청와대 코로나 #청와대 비서관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