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어제(17일) 아침에 출연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먼저 출연했던 사람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확진자와 악수를 나누는 등 신체 접촉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이 후보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0시 15분께 CBS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후보는 19일 검사가 나올때까지 모든 일정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어제(17일) 아침에 출연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먼저 출연했던 사람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확진자와 악수를 나누는 등 신체 접촉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이 후보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0시 15분께 CBS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후보는 19일 검사가 나올때까지 모든 일정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