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미투젠이 코스닥 상장 첫 날인 18일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미투젠은 시초가(2만9100원) 대비 8.25%(2400원) 내린 2만67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7000원)보다도 1.1%(300원) 낮은 수준이다. . 지난 2017년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에 인수된 미투젠은 `솔리테르` 등 모바일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 서비스하는 홍콩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6억5165만 홍콩달러(약 995억원), 당기순이익 2억3689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