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17일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가 198명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코로나19 전체 신규확진자는 90명 늘어 2077명으로 조사됐다. 한편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가 이틀 연속 진정세를 보였으며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3101명 많은 334만197명으로 집계됐다. 월드오미터 코로나19 관련 통계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세계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2182만5000여명이며 사망자는 77만 3000여명이다. 관련기사코로나때 푼 유동성 규제 내년 다시 정상화···은행 LCR 100%로내년 성장률 '1.9%'...외환·금융위기급 '쇼크' #사랑제일교회 #전국확진자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