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13일 역대 최장기간 이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분께서 큰 피해를 입어 무척 안타깝다”면서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진=효성 제공] 관련기사韓·日 대기업 CVC‧스타트업, 한 자리서 협력 강화 모색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2024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영예 #효성 #수해복구 #수재의연금 #조현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