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6.06%(100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한해운은 1주당 액면가를 종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인해 보통주식수는 종전 2442만주에서 2억4427만주로 10배 늘어난다. 이는 유통주식 수 확대가 이유로 유통물량이 많아지면 주가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사진=아주경제DB] 관련기사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전년比 9% 감소해운업계, 수에즈운하에 쏠린 눈..."확전 땐 對유럽 해상물류 마비" #특징주 #대한해운 #액면분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