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GV 측은 아주경제에 "지난 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방역 완료 후 13일부터 정상영업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GV는 긴급 방역을 위해 CGV용산의 영업을 임시 중단하고 오늘 영화를 예매한 관객들에게 일괄 취소 문자를 보냈다. 현재 환불절차를 진행 중이다.